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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새해 맞이 추천 영화 <새해전야>

by rami21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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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새해전야>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새해전야> 포스터

1. 기본정보

개봉 : 2021.02.10
장르 : 로맨스/멜로/드라마
국가 : 한국
등급 : 12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4분
감독 : 홍지영
출연진 : 김강우, 유인나, 이연희, 유연석,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유태오, 최수영
시청 가능 플랫폼 : 왓챠, 넷플릭스, 티빙

 

 

 

2. 줄거리

자.만.추 를 추구하는 이혼 4년 차 형사 '지호'와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한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
번아웃으로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와인 배달원 '재헌'과 남자 친구의 일방적인 이별통보로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사기를 직원의 사기행각으로 자금 탈탈 털린 여행사 대표 '용찬'과 국제결혼을 앞두고 중국의 예비 신부 '야오린' 그리고 세상에 유일한 가족인 남동생의 국제결혼에 심란한 예비 시누이 '용미', 세상의 편견으로 오랜 연인에게 미안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씩씩한 긍정여왕 '오월' 새해에는 더 행복해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셀렘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3. 관전포인트
<행복해지기 위한 네 커플의 해피 터닝포인트>
영화 <새해전야>는 취업, 연애, 결혼 등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고민을 네 커플의 이야기 속에 담아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 요청을 하게 된 '효영'과 자.만.추 를 선호하는 이혼 4년 차 '지호'의 로맨스는 한 번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에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번아웃으로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재헌'과 일과 연애에 지쳐 무작정 여행을 떠난 '진아'는 불확실한 미래의 고민과 성장통을 겪는 청춘들을 대변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있다.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용찬’과 ‘야오린’, 그리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남동생 바라기 예비 시누이 ‘용미’는 문화차이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주위의 편견으로 의도치 않은 오해를 쌓아가는 '래환'과 '오월'의 오랜 커플이 겪는 위기와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굳건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듯 <새해전야>의 네 커플은 새롭게 다가오는 한 해의 시작 전 힘들었던 과거의 일들을 떨쳐버리고 새해엔 조금 더 행복하길 바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대를 넘나드는 보편적인 공감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연출가 홍지영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보낸 모두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새해전야>를 통해 2020년 유난히도 힘든 시기를 겪었을 관객들에게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행복해지자는 따뜻한 응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에너지를 북돋아줄 예정이다.



<매력적인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의 특별한 영화>
김강우, 유인나, 이연희, 유연석,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유태오, 최수영까지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믿고 보는 완벽 캐스팅한 영화 <새해전야>는 네 커플의 조화롭고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먼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강렬한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김강우'와 사랑스러운 로코 여신 '유인나'가 이혼 4년차 자. 만. 추 선호하는 형사 ‘지호’와 겉으로는 당차지만 속은 누구보다 여린 재활 트레이너 ‘효영’으로 만나 선보이는 로맨스 케미스토리는 색다른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번아웃으로 아르헨티나로 떠난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 역을 맡은 '유연석'은 겉모습은 까칠하지만 속으론 누구보다 ‘진아’를 응원하는 츤데레 매력을 선보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유분방한 매력을 방출한다.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 후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진아’ 역의 이연희는 '재헌'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국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용찬’ 역을 맡은 이동휘는 맛깔난 연기는 물론 완벽한 중국어 대사 소화력으로 “새로운 이동휘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상대배우의 중국 라이징 스타 '천두링'은 '용찬'의 예비 신부로 한국영화 첫 출연임에도 동료배우와 스태프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예비 시누이 '용미' 역의 연기파 배우 '염혜란'은 '용찬'과의 찰떡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오랜 연인 '래환'과 '오월' 역의 '유태오'와 '최수영'은 세상의 편견에 마주하는 연인의 딜레마를 그린다. 네 커플의 신선한 조합과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겨울, 가장 설레는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연말 시즌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일주일을 남겨두고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 이야기를 담아낸 <새해전야>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친구, 사랑하는 연인, 항상 곁을 지켜주는 가족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공감대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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