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작 <모아나>

 

디즈니 <모아나>

1. 기본정보

개봉 : 2017.01.12
장르 : 애니메이션/액션/어드벤처/코미디/가족/판타지
국가 : 미국
등급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13분
감독 :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출연진 : 아우가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  레이철 하우스, 테무에라 모리슨, 저메인 클레멘트
시청 가능 플랫폼 : 티빙,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2. 줄거리

모든 것이 완벽했던 아름다운 모투누이 섬이 부족의 저주에 걸리게 된다.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나게 된다. 저주에 걸린 섬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신이 선택한 전설의 영웅 '마우이'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우여곡절 끝에 모아나는 마우이를 설득해 저주를 풀기 위한 운명적인 모험을 함께 떠난다.

 

 

 

3. 관전포인트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새로운 흥행 신드롬>
애니메이션의 대가 디즈니가 <겨울왕국>, <빅 히어로>, <주토피아>에 이어 <모아나>를 선보였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함께 운명적인 모험을 떠나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다. <겨울왕국> 이후로 나날히 발전하는 애니메이션 기술과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다잡은 작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나 <모아나>는 북미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하면 막대한 수익을 세우며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모아나>는 <토이스토리 2>,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 부는 입소문을 괄목한다. 



<디즈니 최고의 제작진과 전설의 명콤비 감독들의 만남>
<알라딘>, <인어공주>를 탄생시킨 30년 경력의 명콤비 감독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가 뭉쳐 <모아나>를 탄생 시켰다. 두 감독은 넘치는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에 매력적이면서도 능동적인 캐릭터를 애니메이션에 적용해 평단과 관객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CG와 수작업 기술 등 수 십 년 경력의 풍부한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다. 그 결과 이제껏 본 적 없는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만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조명과 소재를 이용해 놀랍고도 몰입도 강한 경험을 만들어 완벽한 어드벤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알라딘>과 <인어공주>의 환상적인 어드벤처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모아나>에서 펼쳐지는 바다에서의 완벽한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믿고 보는 디즈니 최고의 제작진들의 열정과 기술력을 더해 환상적이고 버라이어티 한 모험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아를 찾아가는 완벽한 자연과 모험의 신세계>
<모아나> 감독은 태평양 제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을 구상하면서 어린시절 추억과 태평양 배경의 전통적인 그림들을 떠올리며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태평양 섬들을 직접 둘러보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점차 태평양 섬 항해자들의 이야기에 매료됐다. 영화의 시작부터 태평양 섬의 이야기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볼거릴 자랑하는데 이는 태평양 전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에 영향을 받았다. 엄청난 전설 속 인물 '마우이'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와 함께 모험을 시작하기 전 과정부터 흥미 있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모아나'의 설득 끝에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 '마우이'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각자의 정체성을 찾게 된다.
한편 영화의 배경인 오세아니아의 수많은 섬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 오래된 역사와 전통, 전설을 연구한 끝에 깊은 영감을 받았고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모아나>라는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해 거대한 이야기를 탄생 시켰다. 위대한 자연의 영감을 얻어 탄생한 <모아나>는 자연, 액션, 모험, 자아, 우정 등의 버라이어티 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완벽한 조화로 만들어낸 OST>
매 작품마다 뛰어난 명곡을 선사한 디즈니는 이번 <모아나>에서도 토니 상과 그래미 상 수상에 빛나는 작곡가들이 태평양 문화를 닮은 멜로디 위에 완벽한 스토리텔링과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자부심과 '모아나'와 '마우이'의 신념까지 얹어 완성해낸 OST는 영화의 긴 여운을 남기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