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줄거리 및 출연진, 액션 스릴러 영화

영화<크리스마스 캐럴>

이미지출처 : 네이버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포스터

1. 기본정보

개봉 : 2022.12.07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드라마, 액션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31분
감독 : 김성수
출연진 : 진영(주일우/주월우 역), 김영민(조순우 역), 김동휘(손환 역), 송건희(문자훈 역), 허동원(한희상 역)
배급 : (주)디스테이션
원작 : 소설

 

 

 

2. 줄거리

12월25일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월우'가 아파트 물탱크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월우'의 사건이 의문투성이를 남긴채 단순 사고로 종결된다. 쌍둥이 형'일우'는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가 부모의 재력을 맹신하는 '문자훈' 패거리가 범인이라고 판단하고 앙갚음을 하기 위해 소년원에 들어간다. 그러나 사실상 소년원 실세인 '문자훈에'에 '일우'는 혼자 대항하기는 쉽지 않았고 각종 폭력이 난무한 소년원 생활도 겨우 버텨낸 '일우'는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까지 폭력에 맞서 목숨을 건 싸움을 계획한다. 복수의 칼날을 갈던 '일우'는 점차 알지 못했던 '월우'의 이야기 그리고 그날의 충격적인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3. 관전포인트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
영화<크리스마스 캐럴>은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주원규 작가의 장편소설[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작품에서의 주목해야할 포인트로 극 중 등장하는 충무로 베테랑들의 연기를 뽑을 수 있다. 요즘 대세 배우 박진영을 비롯해 장르 불문 흡입력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영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은 김동휘와 송건희,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허동원까지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은 영화의 강렬한 시너지는 물론 영화의 몰입감을 한층 더 상승시키는 포인트이다. 
극 중에서 '송건희'는 소년원의 실세로 괴롭힘과 폭행을 서슴지 않는 '문자훈'으로 일우를 없애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 폭력을 휘두르는 불량하고 악랄한 10대의 모습을 완벽 구현해냈다. '김동휘'는 '월우'의 비밀을 숨긴고 살아남기 위해 폭력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손환'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허동원'은 범죄자로 낙인찍고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는 교정교사 '한희상'으로 소년원을 공포에 빠트리며 극의 공포감을 불어넣는다. '김영민'은 '일우'에 조력자이지만 잘못된 신념으로 '월우'의 죽음에 피할 수 없는 책임을 지는 상당교사 '조순우' 역할로 폭력이 난무하는 소년원 안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으려는 '조순우'의 부드럽지만 단호한 카리스마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냈다. 이처럼 충무로 믿고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이 만들어 낸 강렬한 시너지는 올겨울 가장 강렬한 복수극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미의 세포들]의 대세 배우 박진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1인2역 연기 도전까지>
드라마<유미의 세포들>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야차>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필모를 쌓아 온 배우 박진영이 영화 속에서 쌍둥이 형제 '일우', '월우'로 1인2역에 도전한다. <드림하이2>로 첫 연기에 도전해서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하면서 쌓아온 연기 열정과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배우임을 입증한 대세배우 박진영. 이번 영화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캐릭터와 리얼액션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박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1인 2역으로 갑자기 죽은채로 발견된 동생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일우'와 아픔을 간직한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쌍둥이 동생 '월우' 역을 맡아 상반된 두 캐릭터를 남다른 표현력으로 탄생시켰다. 1인2역 뿐만아니라 폭력이 난무하는 소년원 안 모든 것을 건 '일우'의 처절한 복수를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을 소화한 박진영은 이제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거친 모습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파격적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