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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 추천 영화 #6 나는 내일, 어제 너와 만난다

by rami21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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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포스터

1. 기본정보

개봉 : 2017.10.12
장르 : 로맨스/멜로/판타지
국가 : 일본
등급 : 12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0분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연진 : 후쿠시 소타, 고마츠 나나

 

 

 

2. 줄거리

20살의 '타카토시'는 우연히 지하철에서 '에미'를 본 순간 순식간에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이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어 매일매일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에미는 왠지 종종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고 타카토시는 그녀에게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고 큰 혼란에 빠진다. 그녀의 비밀은 바로 에미와 타카토시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어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이다. 30일이 지나고도 이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 것인가?

 

 

 

3. 관전포인트

< 특별한 타임 판타지 로맨스 영화의 탄생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로맨스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차별화된 타임 판타지를 소재로 하기 때문이다. 반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두 남녀가 서로 반대 방향의 시간대를 살아간다는 독특한 상황 설정을 가지고 있다. 스무 살, 단 한 번의 기적 같은 30일간의 로맨스는 서로의 추억과 기억을 공유하지 못한 채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로 이어져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처럼 새로운 판타지 위에 펼쳐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관객들의 따뜻한 감성을 두드리며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주목된다.



< 2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팔린 연애소설 추천 랭킹 1위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로맨스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차별화된 타임 판타지를 소재로 하기 때문이다. 반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두 남녀가 서로 반대 방향의 시간대를 살아간다는 독특한 상황 설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정방향의 시간을 사는 만화학도 ‘타카토시’와 이와 반대로 역방향의 시간을 살아가는 ‘에미’가 단 한 번 20살이 되어 함께하는 30일간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타임 판타지 로맨스 작품. 시공간을 초월하는 독특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전례 없는 타임 판타지 로맨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일본에서 영화화되어, 개봉 당시 18억 엔(약 18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 캐릭터 싱크로율 100% 캐스팅 >
<갈증>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얻은 고마츠 나나와 대표 훈남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후쿠시 소우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자극하는 두 배우는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고마츠 나나는 이번 영화에서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아가며 운명적인 비밀을 가진 캐릭터 ‘에미’를 연기한다. 고마츠 나나와 호흡을 맞춘 배우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친 ‘에미’를 보고 첫눈에 반한 연인 ‘타카토시’ 역의 후쿠시 소우타.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독자들이 상상했던 캐릭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두 배우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 원작은 넘어서는 역대급 퀄리티 >
미키 타카히로 감독과 요시다 토모코 각본가의 만남이 원작 소설을 뛰어넘어 역대급 감성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누적 16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눈물의 러브스토리’를 영화화하는 것에 대해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우연히 서점에서 소설을 접한 후 독특한 제목과 내용에 마음이 끌렸던 작품이라 꼭 연출하고 싶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평소에도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감독은 원작의 감동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요시다 토모코에게 각본을 의뢰했다. ‘일드 여왕’이라 불리는 요시다 토모코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피웁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클로즈드 노트> 등등 감성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각본가. 원작의 아름다움은 살리면서 새로운 매력을 스크린에 구현하고자 두 사람은 원작자와 의견을 교환하며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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